생활·예방 블로그
나이별 검진·생활 습관 — 논문과 공공 통계를 근거로 정리한 글입니다.
- 생활·예방엄마가 유방암이었으면 저는 몇 살부터 검진받아야 할까요?
어머니·자매·딸 같은 1촌에게 유방암이 있었다면 40세보다 이른 검진 시작을 상담합니다[2][3]. 많이 쓰이는 기준은 가족 중 가장 어린 진단 나이에서 10년을 뺀 시점이며 30세 이전으로는 당기지 않습니다[4]. 다만 이 10년 기준의 근거는 약해 실제 시작 나이는 진료에서 정합니다[3].
생활·예방술을 하루 한 잔만 마셔도 유방암 위험이 올라가나요?
네. 하루 한 잔 정도의 가벼운 음주에서도 유방암 위험은 조금 올라갑니다. 대규모 메타분석에서 하루 알코올 12.5g 이하를 마시는 여성의 유방암 위험은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의 1.04배였고 마시는 양이 늘수록 1.23배·1.61배로 높아졌습니다. 다만 이 수치는 집단 평균이며 개인의 위험은 가족력·나이 같은 다른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. [1][2]
생활·예방유방암 검진은 40살부터 2년마다 받으면 되나요?
증상이 없고 위험 요인이 특별히 없는 여성이라면 40살부터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받는 것이 국내 권고 기준입니다. 다만 가족력이나 유전자 변이가 있는 고위험군은 더 일찍·더 자주 검사해야 할 수 있고 70세 이후에는 개인의 위험도와 선호에 따라 결정합니다 [1][2][3].
생활·예방미역·김 같은 해조류를 자주 먹으면 갑상선에 안 좋은가요?
갑상선이 건강한 성인이 미역·김을 평소 식사로 먹는 정도는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 다만 하루 2,400µg 이상을 섭취한 한국 여성에서는 갑상선 질환 위험이 2.418배로 보고됐고 하시모토 갑상선염·그레이브스병 병력이 있으면 요오드 과잉에 더 민감합니다. 다시마 국물과 다시마 가공품을 매일 많이 드시는 습관은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[1][3].
- 생활·예방유방 자가검진은 생리 끝나고 며칠 뒤에 하는 게 좋을까요?
생리가 끝난 뒤 2~7일 사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[1]. 이 시기에 유방이 가장 부드러워 정상 유선 조직과 멍울을 구분하기 쉽기 때문입니다[1]. 폐경이 되었거나 자궁 제거술을 받은 경우에는 매월 같은 날짜를 정해서 하시면 됩니다[1].